오키친의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가 오픈한 펍 레스토랑 분위기의 수제버거집으로, 패티와 번, 소스 등은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꼬릿한 향의 고르곤졸라 위에 향긋한 루콜라와 무화과잼이 들어간 블루치즈버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흑맥주 튀김옷을 입힌 어니언링이나 캐주얼한 요리를 시켜 다양한 종류의 맥주도 즐길 수 있다. 셰프의 부인 푸드아티스트 오정미 씨의 아방가르드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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