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550호로 보존되는 순수 토종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제주순수토종흑돼지보존회 회원인 주인이 자체 농장에서 사육한 토종 흑돼지를 일주일에 1마리 정도만 도축해 판매한다. 고기의 두께는 두껍지 않은 편인데, 토종 흑돼지는 크기가 작아 고기를 두껍게 손질하기 어렵다고 한다.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로 구성한 모둠구이와 뒷다리살로 만든 두루치기를 맛볼 수 있으며, 넓은 야산에서 뛰어놀게 키워 밀도가 치밀하고 구우면 단단한 육질이 특징이다. 매일 30명 내외만 예약으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