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요리 경력 40여 년의 박영희 할머니가 개업한 곰탕 전문점으로, 직접 손질한 한우 소머리를 가마솥에서 5시간 끓여 낸 소머리곰탕과 한우 사골을 3일간 고아 낸 사골 설렁탕을 비롯해 소머리 수육이 메뉴의 전부이다. 잡내를 잘 잡은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며, 볼살, 우설 등을 푸짐하게 담아내는 수육은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 해미읍성 진남문 바로 앞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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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설렁탕 (9천원), 소머리곰탕 (1만원), 소머리수육 (중 3만5천원, 대 4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