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개업한 유니크한 이름, 9석의 자리가 전부인 작고 아담한 커피집으로, 제주도 커피 마니아들의 참새 방앗간과도 같은 곳이다. 찬 우유와 진한 에스프레소의 조합이 인상적인 메리하하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쭈욱 길게 마시면 위는 따뜻하고 아래는 차가운 온도차가 주는 은근한 매력이 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하고 있다. 노형동 한라수목원 앞, 본점보다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2호점인 그러므로part2가 있다.
[ 중앙여고 교차로에서 중앙여고 방향으로 직진, 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