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 민락어패류시장 내에 위치한 횟집으로, 생선을 사 오면 여기서 회를 뜨고 양념이나 반찬 값만 내고 먹는 초장집 스타일의 비좁고 허름한 집이다. 회 뜨는 솜씨가 경지에 오른 주인이 만드는 참돔 유비끼로 유명해진 곳이며, 껍딱도미 또는 마츠가와 타이로 알려진 유비끼는 뜨거운 물로 껍질을 순간적으로 데쳐 부드러운 껍질과 아래 지방층의 고소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회를 먹다가 초밥용 밥을 주문해 밥에 회를 올려 자가 제조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회를 먹고 나면 나오는 지리도 깔끔하고 맛있다.
[ 부산민락횟집거리 내, NO25호텔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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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값 (5천원), 초밥용밥 (4천원), 생선회 (2만5천원), 지리탕, 매운탕 (각 소 8천원, 중 1만원, 대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