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개업한 기린원의 후신으로 대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상 중식당 중 하나이다. 50년 넘게 기린원으로 운영이 되다가 대구은행 본점 인근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던 딸이 운영을 맡아 이름도 바뀌었다. 개운하고 고소한 하얀 국물의 삼선짬뽕과 송이가 듬뿍 들어간 전가복이 대표 메뉴이다. 예전의 명성에 비해서는 다소 퇴색된 분위기다.
[ 3호선 달성공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대구역센트럴자이아파트 101동 옆 사거리 ] 도로명 주소 : 대구 중구 서성로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