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접하기 힘든 함경도식 순대인 명태순대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명태의 배를 가르지 않고 입을 통해 내장과 뼈를 발라낸 뱃속에 명태알과 내장, 부추 등을 섞어 만든 소를 채워 꽁꽁 얼린 뒤 쪄서 만든다. 명태는 함경도 명천(明川)에 태(太) 라는 성을 지닌 어부가 처음 잡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속초 아바이마을 내, 갯배에서 내려 우측 100m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각 소 1만7천원, 중 2만7천원, 대 3만7천원), 명태순대 (3만5천원), 순댓국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