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의 한식주점 채윤희가 문래동에 재오픈했다. 남도식당의 아들로 한식 경력 15년의 베테랑 최윤희 씨가 만드는 안주들은 저렴하지만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문래동에서 가장 술맛이 나고 핫한 곳으로 꼽히기도 한다. 평범하지만 개성이 돋보이는 안주들 중에서도 나물전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잘 관리된 생맥주는 따르는 기술이 예술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문래공원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영등포교회 옆, 문래동우체국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