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라멘(미도리카메)이 특색이 있는 일본식 라멘집으로, 페스토 형태로 파스타 요리에 많이 쓰는 바질을 라멘에 접목시킨 참신함이 돋보인다. 시그니처 메뉴인 미도리카메는 향긋한 바질 향과 돈코쓰 국물의 바디감이 잘 어울린다. 가장 기본의 키츠네, 빨간 매운 국물의 키요마사도 많이 찾는다. 12명이 앉을 수 있는 ㄷ자형의 다이닝바가 전부인 작고 아담한 내부가 특징이며, 점심에는 밥이 무료로 제공된다. 2016년 7월 개업.
[ 합정역 8번 출구로 나와 한강 방향으로 진행하다 SK 합정주유소 골목으로 들어가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