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개업한 80여 년 전통의 노포로, 갈비탕에 싱싱한 낙지를 통째 넣고 끓여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갈낙탕이 유명하다. 창업주인 고 김영임 할머니가 생계를 위해 백반 메뉴를 팔면서 시작해 비빔밥으로 메뉴를 변경해 장사하다 1960년대 중반부터 낙지요리를 메뉴로 선보였다고 한다. 독천의 낙지집 중에서도 4가지가 나오는 젓갈 반찬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 독천터미널 인근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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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 갈낙탕 (각 1만9천원), 낙지비빔밥 (1만8천원), 낙지다집, 낙지호롱구이 (시가), 낙지초무침, 낙지볶음 (각 중 4만원, 대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