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는 통김치찌개와 김치두루치기로 유명한 집이다. 20여 년전 당시 유행하던 정육점식당을 운영하던 주인 이수뢰 씨가 테이블 6개의 조그만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시작해 지금은 수도권에서도 손에 꼽히는 김치찌개 전문점으로 자리를 잡았다. 남은 김치를 사용할 것이라는 의심을 불식 시키기 위해 김치를 통으로 사용하여 끓이는데, 농원을 직접 운영하며 배추를 재배하고 김치를 담근 후 창고형 냉장고에서 2℃로 1년 이상 숙성된 김치를 사용하여 큼지막하게 썰은 돼지고기와 함께 끓이는데 가히 김치찌개 명가다운 맛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2016년 5월 폐점)
[ 일산 대화마을 초입 송포농협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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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김치찌개, 김치두루치기 (각 중 2만6천원, 대 3만7천원), 김치찌개 (1인 7천원), 김치오겹살 (2인이상, 200g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