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박나물과 육회, 10여 가지의 채소를 얹어서 내는 진주식 육회비빔밥이 유명하다. 육회비빔밥을 시키면 장터국밥 스타일의 선짓국과 6가지의 정갈한 반찬이 나온다. 창업주 조춘자 할머니가 갓 시집온 19세의 나이에 비빔밥 장사를 하면 성공할 것이라는 불확실한 사주를 믿고 좁은 판잣집 한쪽에서 시작해 팔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식당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 보수 사거리에서 보수초등학교 방향으로 진행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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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 (1만3천원), 돌솥비빔밥, 회비빔밥 (각 1만5천원), 석쇠불고기 (소 3만원, 대 4만원), 육회 (소 3만원, 대 5만원), 가오리무침 (소 2만5천원, 대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