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콩 요리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린 집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담백하고 고소하면서도 소박한 전통 방식의 콩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충주 소태면에서 나는 국산콩을 사용하며, 매일 아침 직접 두부를 만들고 청국장은 볏짚 위에 3일간 띄워 전통적인 방법을 고집한다. 반찬도 깔끔하고 생뚱맞지만 어린이들을 배려한 닭 날개 튀김도 있다.
[ 태릉입구역 5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가다 북부지원 담벼락 끝에서 좌회전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청국장, 김치청국장, 두부찌개, 콩나물밥, 순두부, 진콩국수, 고추만두 (각 9천원), 손두부, 새우튀김 (각 1만원), 두부고기전골, 두부한방보쌈 (각 소 2만5천원, 중 3만5천원, 대 4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