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개업한 작은 규모의 동네 횟집으로, 매일매일포차로 먼저 알려진 곳이다. 오마카세 스타일의 회 코스와 고등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가격대의 생선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식도락가들 사이에 메뉴 구성이나 음식 실력이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났다. 곁들이로 나오는 물김치와 올갱이탕도 수준이 있으며, 씻어 양념한 숙성김치, 생선튀김 등 다른 반찬들도 하나하나 좋은 평이다.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6호선 대흥역(서강대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 염리동 주민센터 골목 안 을밀대 바로 옆, 염리동지구대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