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까지 술을 마실 수 있는 중식 선술집의 선두주자 격인 집으로, 40여 년 경력의 중식 대가 왕육성 셰프와 황진선 셰프의 팀 워크가 빛을 발하는 곳이다. 다진 새우를 식빵으로 감싸 튀겨낸 멘보샤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볶음밥에 어향가지를 올려서 먹는 맛도 인상적이다. 가격대는 저렴하지만 요리의 수준은 기본기가 확실한 호텔 수준이다.
[ 합정역 2번 출구로 나와 서교동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우회전 ] 도로명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