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해산물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집으로, 속초, 통영, 여수, 목포 등 전국을 통틀어 비교불가의 해산물집으로 회자되는 곳이다. 자연산 7~8가지의 생선이 준비되는 모둠회를 시킨 후 돌장어회, 보리새우, 바위굴, 털게 등 흔히 만나가 힘든 메뉴들을 추가하면 좋다. 운이 좋으면 다금바리, 붉바리, 자바리, 강담돔, 노랑가오리, 베도라치, 게르치, 전복치 등 특수 어종은 물론이고 해산물의 퀄리티 또한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서울 방화동에서 바다향기를 운영하던 주인장이 가게를 지인에게 넘기고 일산으로 이전해 왔다.
[ 백석역 6번 출구로 나와 직진, 일산병원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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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회 (소 6만원, 중 8만원, 대 10만원, 특 시가), 멸치회 (2만원), 해물모둠 (4만원), 돌장어회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