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상회 (최문갑의자연산대물) - 흔히 접하기 힘든 제철 대물 어종을 오마카세로 내는 집.
상호명 그대로 자연산 대물 어종만을 전문으로 다루며 숙성회 방식으로 내는 집이다. 10kg 넘는 광어나 5~6kg 도미, 초대형 민어 등 그날 그날 수급되는 제철 대물 생선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정해진 코스 가격 외 정해진 금액의 주류를 주문해야만 하는 복잡한 영업방식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마포에서 낙지집을 운영하는 최문갑 씨가 2018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