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우시장의 명물로 대기 시간이나 기다리는 줄이 길기로 유명한 경상도식 고깃집이다. 등심, 등골, 육사시미, 치맛살, 토시살, 안창살, 살치살, 겹간, 상강육 등의 특수부위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마장동 먹자골목 내에서도 유독 이 집이 손님이 붐비는 이유는 주인 윤쾌정 씨의 거침없는 입담도 한몫을 하지만 무엇보다 마장동에 위치하여 저렴하게 좋은 부위를 먼저 고를 수 있는 이점에다 아무도 흉내 내지 못하는 이 집만의 특별한 소스에 많은 이들을 열광케 하는 비결이 숨어 있다.
[ 마장역 2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후 왼쪽으로 도보 5분거리 현대아파트 정문 앞 마장동 먹자골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