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당시 20대 중반의 한의사 출신인 김희윤 씨가 이태원에서 작은 펍으로 시작해, 국내 크래프트 비어 열풍을 주도한 곳이다. 판교와 캘리포니아 양조장에서 만든 개성 넘치는 크래프트 비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탭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피자를 안주 삼아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모든 것은 셀프다. (2016년 초 북가주 유레카에 있는 양조장을 인수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수제맥주의 성지로 불리는 미국에서 홀푸드마켓에 입점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