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로 땅과 대지를 의미하는 스페니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에서 오랜 경험을 쌓고 돌아온 신승환 셰프가 주방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라이브 랍스터를 넣고 성게알과 스페인산 샤프란 크림을 얹은 발렌시아식 쌀 요리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단품이나 코스와 함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충남 공주에 위치한 농장과 건물 옥상에 있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와 채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2014년 10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