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가정식을 표방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풍부한 식재료와 독특한 음식문화로 일명 하늘이 내려준 부엌이라 불리는 지중해의 섬, 시칠리아 현지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익힌 쌀과 채소, 치즈 등을 넣어 동그랗게 만든 뒤 빵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긴 시칠리아의 전통 음식인 아란치니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이탈리안 수제비로 불리는 뇨끼도 인기다. 이웃집 찰스에도 출연한 로마 출신의 엔리코, 시칠리아 출신의 피오레 셰프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 합정역 방향으로 진행하다 우측 첫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골목 끝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