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레스토랑 분위기의 사천요리 전문점으로, ‘시고, 달고, 맵고, 얼얼하고, 짜고, 쌉쌀하고, 고소한’ 7가지 맛과 풍미의 사천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전복, 새우, 오징어 등의 해산물과 감자, 느타리, 연근, 통마늘 등을 각각 튀겨낸 뒤 10가지 양념과 향신료로 여러 번 볶은 서총관마라샹궈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냉채 요리인 산니백육, 차나무버섯볶음, 청초농어찜 등 다양한 사천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코스도 추천할 만하다. 파불라는 ‘맵지 않을까봐 두렵다’라는 뜻의 중국어 발음을 영어로 표기한 상호라고 한다. 2016년 개업.
[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로 나와 약 350m 직진 후 골목으로 들어가면 청담초등학교 정문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