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상하이를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동서양이 어우러진 1930년대 중식을 재현한 퓨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새장 속에 음식이 담긴 듯한 플레이팅이 이색적이며, 활전복찜, 대게살냉채, 닭고기 요리, 새우춘권 등의 애피타이저를 3가지 소스에 찍어서 먹는 모던룰랑케이지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도 인기다. 연태고량주에 제비꽃 향 시럽을 더한 칵테일 상하이핑크도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