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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추어탕
고향추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추어탕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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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추어탕 - 미꾸라지와 단배추로 끓이는 또 다른 청도식 추어탕.
잡어에 거친 식감의 무시래기나 우거지를 사용하는 청도식 역전 추어탕과는 구분이 되는 새로운 청도식 추어탕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안동 출신의 이경숙 씨가 미꾸라지와 단배추를 사용해 끓이는 추어탕 한 가지만 취급하며, 조선간장에 찧고 빻은 고추와 마늘을 섞어내는 다대기인 ‘걸장’이 별미다. 멸치 젓갈로 버무린 김치도 훌륭하다. 추어탕은 9월~이듬해 2월까지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2000년 1월 개업.
[ 이서면에서 각남면 방향 이서교 지나서 각남 교차로 좌측 ]
잡어에 거친 식감의 무시래기나 우거지를 사용하는 청도식 역전 추어탕과는 구분이 되는 새로운 청도식 추어탕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안동 출신의 이경숙 씨가 미꾸라지와 단배추를 사용해 끓이는 추어탕 한 가지만 취급하며, 조선간장에 찧고 빻은 고추와 마늘을 섞어내는 다대기인 ‘걸장’이 별미다. 멸치 젓갈로 버무린 김치도 훌륭하다. 추어탕은 9월~이듬해 2월까지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2000년 1월 개업.
[ 이서면에서 각남면 방향 이서교 지나서 각남 교차로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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