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매일 항공편으로 공수해 오는 자연산 회를 기본으로 한 코스와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최고급 횟감인 제주산 다금바리도 만나볼 수 있다. 다금바리(자바리)는 깊은 바다에서 10년은 자라야 성어가 된다고 하여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데, 서울에서 구문쟁이나 수입 다금바리를 제주산 다금바리로 속여서 파는 데가 많다고 하니 다금바리의 귀한 몸값을 짐작할 수 있다.
[ 혜화동 로터리에서 성북동으로 올라오는 길과 삼선교 전철역에서 올라오는 길이 만나는 곳 쌍다리기사식당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