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이복례, 조남설 부부가 화양리 뒷골목에서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로, 2001년 창업주에게 전수받은 지금의 주인이 20여 년째 운영하고 있다. 된장과 한약재로 잡내를 잡은 얼큰하고 담백한 감자탕도 훌륭하지만, 탱글탱글한 통문어와 꼬들꼬들한 전복, 낙지, 대하, 가리비까지 다양한 해산물들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감자탕이 특색이 있다. 영동대교 북단에 위치한 영동감자탕을 비롯해 의정부에 분점이 있다.
[ 건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좌회전 후 좌회전하면 화양공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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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소 2만8천원, 중 3만5천원, 대 4만원), 궁중뼈찜 (소 2만9천원, 중 3만5천원, 대 4만2천원), 통문어해물감자탕 (중 4만8천원 , 대 5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