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 년 압구정동에서 안동국시를 상호로 시작한 30여 년 전통의 국숫집으로, 안동지방의 반가 음식인 안동국시를 비롯한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고 김영삼 대통령의 단골집이라고 해서 대통령 칼국수, 김영삼 대통령 취임 후 소호정의 칼국수 비법을 배워가서 칼국수가 청와대 메뉴가 되었을 때는 청와대 칼국수로 불리기도 했다. 점심시간이면 줄을 서야 맛볼 수 있을 정도이며, 비싼 가격대를 제외하고는 흠잡을 데 없을 만큼 만족스럽다.
[ 2호선 강남역 6번 출구로 나와 뒷쪽 첫 번째 골목 50m 지점 왼쪽 롯데리아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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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국수, 한우국밥 (각 1만2천원), 수육 (소 3만5천원, 대 4만5천원), 전 (소 2만7천원, 대 3만2천원), 참문어 (소 3만3천원, 대 4만1천원), 메밀묵 (소 1만8천원, 대 2만2천원), 정식 (2만3천원, 2만6천원, 3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