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감자탕 전문점으로, 들깨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텁텁하지 않고 적당히 묵직하면서 깔끔한 순한 국물에 흠잡을 데 없이 잘 삶아낸 실한 뼈다귀와 상대적으로 다소 억센 우거지가 들어간 감자탕이다. 우거지는 주문 시 요청해야만 나오기 때문에 우거지를 좋아한다면 주문 시 말해야 한다. 수제비를 추가하면 반죽을 들고 와 직접 손으로 뜯어서 넣어 준다.
[ 성수역 4번 출구로 나와 뒤돌아 첫 번째 골목으로 진입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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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소 2만6천원, 중 3만원, 대 4만원), 뼈추가 (1만원), 감자국식사 (9천원, 우거지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