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개업, 우럭정식이 유명한 집이다. 우럭을 바삭하게 튀겨낸 후 매콤 짭조롬한 양념장을 드레싱한 우럭튀김정식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자극적이지 않은 시원한 물회도 수준이 있다. 우럭튀김은 바삭하고 고소한 머리와 지느러미까지, 등뼈만 빼고 모두 먹을 수 있다. 우럭정식을 시키면 나오는 된장찌개도 맛있다. 어등포해녀촌 건물에서 영업하다 2017년 지금의 자리로 확장 이전해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 월정리해수욕장에서 평대리해변 방향 제주해양수산연구원 종묘연구센터 지나면 도로변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