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지금의 서소문에서 멀지 않은 서울역 부근에서 개업하고 시청으로 옮겨 온 8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로, 설렁탕, 도가니, 꼬리곰탕과 여러 가지 수육을 판매하고 있다. 옛 지명인 잠배골에서 유래한 상호를 사용하는 이 집은 맑고 진한 빈 맛이 없는 국물이 특징인 설렁탕도 좋지만 머리고기, 양지, 우설, 아롱사태, 차돌박이, 지라 등 여러 가지 모둠 수육으로 더 유명하다. 수육을 시키면 선지해장국이 서비스로 나온다.
[ 시청역 9번 출구에서 외환은행을 끼고 좌회전 왼쪽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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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1만원, 특 1만4천원), 도가니탕 (1만5천원), 꼬리곰탕 (1만9천원), 해장국 (9천원), 수육, 도가니수육 (각 소 3만8천원, 대 4만9천원), 꼬리수육 (소 4만원, 대 5만원), 모둠전골 (소 4만9천원, 대 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