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미식당의 세컨드 브랜드로, 유러피안 스타일의 퓨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부드러운 살치살에 포테이토 무스를 곁들인 살치살 스테이크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모르는 사람들과 오픈 테이블에서 같이 합석해 식사하는 문화가 특징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리면서도 각각의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정갈하면서 고급스런 맛을 놓치지 않는다. 국악예고와 예대의 연기 전공보다 요리가 더 재미있다는 양지미 셰프가 오너이다. 예약제로 운영해 1주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예약은 안된다.
[ 풍산역 1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 건너서 직진, 밤가시공원 방향으로 좌회전 후 우회전, 공원 옆길로 직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