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인이 운영해 현지의 맛에 가까운 마라탕을 선보이고 있다. 양고기, 소고기, 소양, 막창, 하얼빈 홍창 등 원하는 재료들을 골라 나만의 레시피로 먹을 수 있는 반셀프 방식이 특징이며, 5단계의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소스는 즈마장(芝麻酱) 또는 마장(麻酱)이라고도 불리는 소스 한 가지가 전부다. 칭따오 맥주를 곁들여도 좋다. 1호점은 가급적 본토의 맛 그대로를 제공하며, 경희대 앞 2호점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부드러운 맛을 가미한 방식으로 운영이 된다고 한다. 2019년 7월 22일 식약처 위생 점검에서 마라탕 전문점들의 위생 문제가 불거진 이후로 새로 리뉴얼 해서 지금은 비교적 깔끔하다. 2014년 3월 4일 개업.
[ 분당선 영통역 2번 출구로 나와 영일중학교 좌측 골목으로 우회전, 수원출입국외국인청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