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의 남산 자락에 위치한 화상 중국집으로, 역사는 비록 짧지만 강렬하고 터프한 남성적인 느낌의 강한 불 맛의 음식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우, 오징어, 새끼 갑오징어, 주꾸미, 가리비, 홍합 등의 해물에 표고, 새송이, 죽순, 얼갈이, 브로콜리, 피망 등의 채소가 들어간 삼선짬뽕은 국물이 넘칠 정도로 푸짐해 만족도가 높다. 새우살, 오징어, 생표고버섯 등을 매콤하게 볶아낸 태양특면, 특밥도 인기다. 2010년 11월 22일 개업
[ 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로 나와 후암 삼거리 방향 2분 거리, 제주통돼지와 대우정 사이 골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