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멜팅팟 (The Melting Pot) - 레어 버거 패티의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곳.
미국 스타일의 아메리칸 캐주얼 푸드를 표방한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당일 들어온 미국산 양지와 목등심을 직접 다져서 패티를 만들고 그릴에 초벌구이 한 다음 숯불에 한 번 더 구워 육즙과 불향이 살아 있다. 아보카도 반쪽을 통으로 슬라이스해서 얹은 아보카도버거와 두툼한 패티 2개가 들어간 푸짐한 양의 디트로이트더블버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바질이 들어간 보스톤버거도 인기다. 패티는 주문 시 굽기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맥주를 곁들여도 좋다.
[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직진, 낙성대입구 교차로 방향으로 좌회전 후 교차로 지나 로향양꼬치 끼고 좌회전 후 건너편 두 번째 골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