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역 인근에 위치한 족발집으로, 15가지의 한약재를 넣고 삶아낸 잡내 없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족발과 함께 편하게 술 한잔하기 좋은 집이다. 한때는 영동족발처럼 장사가 잘되고 주변의 가게를 다 집어삼킬 듯이 주변 5곳을 운영하며 확장했지만, 지금은 현 가게가 전부다. 특색 없는 평타 정도의 무난한 맛이다. 2007년 개업.
[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서 직진, 현대주유소 골목으로 진입 후 두 번째 교차로까지 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