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 코리아 1기 우승자 김승민 셰프가 운영하는 일본 가정식 전문점으로, 참치, 우니, 문어, 전복, 전복 내장 등 신선한 해산물이 올라간 덮밥인 카이센동과 메로구이 덮밥인 메로동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함께 나오는 수란이 수준이 있고 장국이나 반찬들도 정갈하다. 혼밥족을 위한 홈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2015년 6월 24일 개업. 아픈 아내와 함께 잠시 쉬기 위해 내려온 제주에서 경제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요리대회에 참가하고, 그 우승 상금으로 식당을 개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