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비니 (Anna Bini) - 청담동의 터줏대감으로 오랜기간을 한자리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탈리아 토스카니식 레스토랑 라쿠치나와 함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지평을 연 곳으로 평가되는 안나비니는 이탈이아 토스카나에 살고 있는 솜씨 좋은 시골 촌부 할머니의 이름을 빌려 토스카나 시골풍의 요리를 내는 집.
청담동의 터줏대감으로 오랜기간을 한자리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예전의 명성에 비해 많이 빛을 잃은 듯한 느낌이지만, 여전히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기본에 충실한 요리를 내는 곳이다.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기로 유명한 집인 만큼 가격은 센편이나 파스타나 코스에 대한 평은 나쁘지 않다.
[ 갤러리아 명품관 길 건너 진도모피 끼고 우회전 70m 직진 룸7 이라는 어린이 옷가게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