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에 위치한 숙성 한우 전문점으로, 일명 자염 간고기로 주목을 받은 곳이다. 15일간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바닷물을 끓여 만든 자염으로 미리 간을 한 소고기를 두툼한 무쇠판에 구워서 먹는다. 자염은 천일염에 비해 부드러운 짠맛과 달콤 쌉싸름한 맛이 혼합된 독특한 맛이 특징이다. 다양한 크기의 룸이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접대나 가족모임에도 그만인 장소다.
[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로 나와 좌회전 후 직진, 서래마을 카페거리 중간, SC제일은행 건물 3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