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연주의 오가닉(Organic) 열풍과 함께 여느 레스토랑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영국풍 메뉴로 개점 초기부터 화제가 되었던 곳이다. 주변 레스토랑에 비해 가격도 20% 이상 비싼 곳이지만 Organic, Seasonal, Local, Fresh의 4가지 원칙을 지키는 콘셉트로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청담동에서도 잘나가는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잡았다.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하는 각 요리들은 주로 뷔페 형식으로 그램(g) 당 혹은 개당 계산이 가능한데 원하는 이들에 한해 오더 형식으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모임의 성격이나 규모에 맞춘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2007년 12월 개업.
[ 청담사거리에서 갤러리아 백화점 방면 직진, 코치 매장에서 좌회전, 분더샵 맞은편 2층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