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목포 5미로 꼽히는 조림 스타일의 먹갈치찜이 유명하다. 고춧가루나 고추장 대신 생고추를 갈아서 만든 물고추로 양념을 하고 물에 담가 짠맛을 제거한 묵은지가 들어가는 게 특징이며, 전통적인 전라도식 조림과 달리 자극적이지 않고 가볍고 깔끔하며 사람들이 가지는 남도 음식에 대한 선입견을 깨버리는 그런 맛이다. 평일 낮에만 주문이 되는 백반은 정갈한 밑반찬에 조기매운탕이 나온다.
[ 삼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로를 따라 삼학초등학교 옆을 지나면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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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 (8천원), 생선회덮밥 (1만원), 서대찜, 서대구이 (각 1인 1만5천원), 갈치찜, 갈치구이 (각 1인 1만8천원), 딱돔구이 (3만원~5만원), 병어찜 (4만5천원~6만원), 매운탕 (3만5천원~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