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개업 후 북창동, 소공동을 거쳐 현재의 화교 골목까지 6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화상 중국집이다. 탕수육, 깐풍기 등의 튀김요리와 당일 수량이 한정된 오향족발이 유명하며, 닭 육수 베이스에 굴, 배추, 쪽파, 마늘, 고추가 들어간 진한 국물의 하얀 굴짬뽕도 인기다. 투박하지만 노포의 손맛이 담긴 화교 특유의 정통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수준 있는 요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만족도가 높다.
[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 중앙우체국 옆, 중국대사관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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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짜장면 (5천5백원), 짬뽕 (6천5백원), 달걀볶음밥 (6천원), 깐풍기, 라조기 (각 소 2만6천원, 중 3만8천원, 대 6만원), 탕수육, 돼지고기튀김 (소 2만원, 중 2만8천원, 대 4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