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대전 얼큰이 칼국수의 원조집이자 대선칼국수, 신도칼국수와 함께 대전의 3대 칼국숫집으로 꼽힌다. 창업주 윤석주 씨가 일본에서 육수 기술을 배워 1974년 대흥동 네거리 국민은행 뒤에서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09년 대흥동 재개발로 인해 잠시 문을 닫기도 했다. 멸치육수 베이스에 칼칼한 양념장을 넣고 쑥갓을 올린 얼큰 칼국수는 묵직한 맛이 특징인 강원도식 장칼국수에 비해 가볍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 충무로 네거리에서 중앙로역 방향으로 진행하다 엘시티요양병원 끼고 우회전하면 좌측 ] 도로명 주소 : 대전 중구 문창로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