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니아들 사이에 콜드브루 성지로 꼽히는 로스터리 카페로, 콜드브루 시스템을 이용해 그간 블렌드 커피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더치나 콜드브루를 싱글 오리진의 영역으로 소개한 곳으로 유명하다. 에스프레소와 콜드브루로 만날 수 있는 폴 고갱이 시그니처 블렌드이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플랫 화이트와 스페인에서 시작된 커피 코르따도도 만나볼 수 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콜드 브루잉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 연희교차로에서 연희 삼거리 방향으로 직진, KEB 하나은행에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