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더테스트키친의 루크 데일 로버트 셰프 밑에서 5년간 수련하고, 제주 해비치호텔 밀리우 헤드 셰프를 지낸 박무현 셰프의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총 10가지가 나오는 테이스팅 코스로만 운영되며, 닭 가슴살에 푸아그라, 트러플 소스가 들어간 부들부들 촉촉한 무오키 에그를 비롯해 하나의 접시에 7가지 방식으로 조리한 토마토 베리에이션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무오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방언으로 '참나무'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2017년 9월 개업.
[ 강남구청역 4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디자인치과 옆 골목으로 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