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출신으로 100여 가지에 달하는 김치 담그는 솜씨로 유명한 김치 연구가 이하연 씨가 운영하는 남도 한정식 전문점이다. 기복 없이 맛있는 음식과 제철 재료를 사용하는 새로운 구성으로 신선함을 자극하는 상차림이 특징이며, 김치 맛이 빼어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97년 개업. 1987년 장호원에서 만두 노점상을 시작으로 분식집과 백반집을 거쳐 1997년 역삼동에 지금의 한정식집을 오픈했다.
[ 역삼역 7번 출구로 나와 커피빈 골목으로 진입 후 직진, 신한은행 지나 세븐일레븐 편의점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