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굴비가 전문인 집으로, 오랜 토속음식 경력의 주방장이 만드는 보리굴비 한상차림을 비롯해 된장 맛과 밥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30cm 이상의 상급 조기를 3년 묵은 신안 소금으로 간질하고 자연해풍에 건조한 영광산 보리굴비를 중심으로 석쇠불고기, 꼬막무침, 우거지된장, 강된장 등의 반찬들과 설악산 약수와 나주 남평농협이 생산하는 쌀로 지은 노란색의 약수 돌솥밥이 나온다. 경남 함양 출신의 주인이 고향 부모님이 직접 담근 전통 재래장을 사용해 시골 장맛을 느낄 수 있다. 2005년 개업.
[ 3호선 양재역 1번 출구로 나와 200m 직진 후 토니모리(스타벅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30m 도로변, 서초대우디오빌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