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수제 맥주로 좋은 평을 얻고 있는 크래프트 비어 전문 브루어리 펍으로, 맥주 소믈리에와 국내 수제 맥주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홈 브루어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직접 양조한 20여 가지의 맥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싱그럽고 화사한 향이 일품인 뉴잉글랜드 스타일의 IPA 첫사랑, 서부식으로 만들어 깔끔하면서도 홉의 강렬함이 느껴지는 어메이징 IPA,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정석과도 같은 진하고 묵직한 흑맥주 쇼킹 스타우트가 시그니처 맥주이다.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샘플러의 경우, 이곳에서 양조한 맥주 5종과 자신이 원하는 맥주 3종을 골라 조금씩 시음할 수 있다. 2016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