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의식주를 연구 개발하는 화동문화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로, 조선 왕조 궁중 음식 이수자 조은희 방장이 전국의 제철 식재료를 연구하고 매달 바뀌는 메뉴 구성의 코스로 정갈하게 풀어낸다. 통유리를 통해 경복궁 뜰 내를 조망할 수 있으며, 공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오픈 키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옷, 맛, 집의 세 공방이 있고 전시실도 갖췄다. 2013년 6월 개업.
[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뒤돌아 경복궁 옆길로 좌회전 후 직진, 정부종합청사 창성동 별관 삼거리 지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