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안 레스토랑 정식당 출신의 김정호 셰프가 오픈한 업장으로, 한식을 기반으로 한 컨템퍼러리 비스트로를 표방하고 있다. 아삭한 식감을 살린 애호박과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의 어우러짐이 일품인 애호박 부라타 샐러드가 시그니처로 꼽히며, 무항생제 달걀노른자에 찍어서 먹는 풍부한 육즙의 이베리코, 찹쌀과 백김치볶음으로 속을 채우고 노릇하게 익혀낸 의령산 메추리구이, 가지 퓌레로 맛을 낸 오징어 먹물 빠에야 등도 인기다.
[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후 직진, 로데오 현대아파트 지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