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 출신의 주인이 운영하는 오래된 경상도식 막회 전문점으로, 현지에서 직송한 자연산 막회를 비롯해 서울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장치탕과 조림, 곰치탕 등의 동해안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막회는 현지에서 미주구리로 부르는 은은한 맛의 물가자미를 비롯해 일식집에서나 만날 수 있는 학꽁치, 독특한 외형의 성대 등의 자연산 잡어 횟감으로 구성된다. 1992년 7월 개업.
[ 9호선 염창역 2번 출구 바로 앞, 삼정그린코아 아파트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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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회 (중 3만5천원, 대 4만5천원), 물회 (2인 부터 1인 1만4천원), 회무침 (4만원), 문어숙회 (2만5천원), 과메기 (3만원), 장치탕, 곰치탕 (각 3만5천원, 1인 1만5천원), 장치조림 (4만원), 회국수 (1만2천원), 회덮밥 (1만원)